예사랑

이영일 작가 초대전(7.1.~8.30.)
2026-07-01 16:09:09
평촌새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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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가 이영일 프로필

- 개인전 30회
- 국내외 아트페어 및 초대전 등 200여회
- 2024년 올해의 작가상 수상; 경기미협
- 2019년 율목시민문학상 수상; 시부문
- 2016년 예술인상 수상; 과천시장상
- 작품 이미지 연재; 월간 ‘외침’ Vol.42~53
- 작품 이미지 수록; 시집 ‘오솔길은 한 줄의 긴 시입니다’
- (현재) 오픈갤러리 소속작가, 한국미술협회 과천지부 이사,
   한국전업미술가회, 수원가톨릭미술가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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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랑 전시 작품 ‘충만’series 작가 노트]

저는 희망을 찾아 그리는 작가입니다.
저의 작업 방식은 색의 중첩과 스크래치의 반복입니다.
중첩된 색들은 다양한 경험의 감정을 나타내고,
그 틈과 너머의 이면에서 보이는 색상은 희망을 의미합니다.
화면에 가득한 스크래치는
인생에서 겪는 크고 작은 상처인 동시에 극복의 의지를 상징합니다.
저는 그러한 작업 과정을 통해 일상에서 보물찾기하듯
사소하지만 소중한 것들을 포착하여 표현하려고 노력합니다.

2026년 올해의 신작으로 준비한 시리즈는
달과 달항아리 등을 매개로 한 ‘충만’입니다.

낮이나 밤이나, 보이거나 보이지 않아도 늘 존재하는 달처럼
내가 의식하지 못할 때조차 나와 함께하는
나의 신앙, 사랑, 희망을 생각하며 힘내어 기쁘게 작업했습니다.


[‘충만’series 작품을 위한 시]

가득 찬 달이 뜨면
저무는 저녁에도
온 세상은 환하다.

달빛이 가득하여
달뜬 마음 되니
대낮과 진배없다.

밝거나 어둡거나
보이거나 보이지 않아도
늘 하늘에 있는 달. 

낮이나 밤이나
내 맘에도 밝은 달 하나
내내 품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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